2차 심사결과, 아쉽게도 입선까지밖에 다다르지 못하였다..! 🥺 하지만, 초반에는 별로 친하지 않았던 팀원과 백앤드와 프론트앤드를 넘나들며 적으면 한달에 한두번, 많으면 10번 이상 만나가며 끝없는 회의와 코딩을 했던 경험은 너무 좋았던 것 같다. 그닥 실력이 출중하지 않은 내가 처음으로 전공관련 프로젝트에서 팀장이 되었는데, 이런 나와 함께 해주고 같이 맞춰온 팀원이 너무너무 고맙기만하다 ㅠ (입선으로 끝난게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,,) 사실 12월까지 한이음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될 것이다. 아직 과제 결과물에 대한 유사도 분석 및 자동 채점 리포트 생성 부분을 다 하지 못했기 때문에..! 멘토님도 너무너무 좋으시고 우리의 실력과 열정이 사그러들지 않도록 이끌어주신 분이셔서 프로젝트가 이번달 말에서..